‘서울의 봄’ 스틸. 사진|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
‘서울의 봄’이 개봉 6일 만에 200만을 돌파했다.
영화 ‘서울의 봄’ 측에 따르면 개봉 6일째인 27일 오후 1시 5분 누적 관객 수 200만 1178명을 동원했다.
이는 개봉 7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밀수’(2023)와 ‘콘크리트 유토피아’(2023)의 박스오피스 기록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또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상반기 극장가를 강타한 ‘범죄도시3’(2023) 이후 제일 빠른 흥행 속도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은 141분이라는 러닝 타임에도 몰입감 넘치는 연출과 전개,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호평받고 있다.
실관람객 평가 지수인 CGV 골든에그지수도 99%인 상황이라는 점에서 이들의 흥행 기세는 쉽게 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은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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