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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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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 2부 개봉 전 1부 복습 어땠나..류준열→김우빈 총집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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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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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독창적인 세계관 속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역대급 스케일의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외계+인' 2부가 본격적인 개봉에 앞서 최동훈 감독과 배우들이 함께한 '외계+인' 1부 상영회를 개최한 가운데,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과 2부를 향한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외계+인'(각본감독 최동훈, 제공배급 CJ ENM, 제작 케이퍼필름) 2부는 치열한 신검 쟁탈전 속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는 가운데 미래로 돌아가 모두를 구하려는 인간과 도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눈부신 시너지와 풍성한 볼거리로 새해 극장가를 매료할 '외계+인' 2부가 본격적인 개봉에 앞서 지난 22일 1부 상영회를 개최해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날 상영회에는 최동훈 감독을 비롯해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까지 '외계+인' 주연 배우들이 총 출동해 1부 복습을 위해 상영회를 찾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최동훈 감독은 “다시 이렇게 멋진 배우들과 함께 무대인사 하게 되어 감사하다. 영화 재미있게 보시길 바란다”며 특별한 소감을 전했다.

류준열은 “벌써 1년 반 만에 '외계+인'으로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이 날을 정말 오래 기다린 것 같다”, 김태리는 “'외계+인' 1부 복습 재미있게 하시고 2부까지 함께 했으면 좋겠다. 와주셔서 감사하다”, 김우빈은 “'외계+인' 1부와 함께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길 바라고 내년 초에 '외계+인' 2부로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전하며 자리를 채운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외계+인'의 주역들이 직접 추첨을 통해 싸인 포스터와 맨투맨 티셔츠를 증정하는 시간을 가져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그런가 하면 ‘썬더’를 손수 제작해서 쓰고 온 관객과 김태리가 만나 모두를 웃음바다에 빠뜨리기도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외계+인의 밤’ 1탄을 마친 '외계+인' 2부의 주연 배우들은 ‘외계+인의 밤’ 2탄과 3탄을 예고해 이후 홍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리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시 봐도 역시 재밌다!”, “보고 또 봐도 액션, 사운드, 연기, 코믹, 케미까지! 완벽했던 '외계+인' 1부 복습타임”, “역시 '외계+인'은 큰 화면으로 봐야 제맛” 등 재관람으로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는 작품을 향한 호평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오랜만에 보니 처음 관람했을 때는 보이지 않던 디테일들이 보인다”, “2부에 대한 떡밥, 놓쳤던 포인트까지 되짚어 보는 재미가 쏠쏠” 등 앞서 관람했을 때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디테일부터 2부에서 밝혀지게 될 비밀을 향한 궁금증까지 열띤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여기에 “2부가 미친 듯이 기대돼서 얼른 새해가 밝기만을 바랄 뿐”, “외계인 1부 다시 보니 더 재밌네. 얼른 2부 보고 싶다”, “'외계+인'의 긴 내용의 끝이 어떻게 될지 정말 궁금” 등 2부를 향한 높은 기대감을 전하는 예비 관객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1부 상영회를 통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외계+인' 2부는 다채로운 캐릭터 군단의 앙상블과 한층 풍부해진 스토리로 새해 극장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상상을 뛰어넘는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향연, 화려한 볼거리로 2024년 극장가의 포문을 활짝 열 영화 '외계+인' 2부는 오는 2024년 1월 개봉 예정이다.

/ hsjssu@osen.co.kr

[사진] 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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