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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절반 지난 일시 휴전…살얼음판 같았던 인질-수감자 맞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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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스라엘과 하마스가 전쟁을 잠시 멈추기로 합의한 기간, 나흘 가운데 벌써 절반이 지났습니다. 참 짧고 또 불안한 평화입니다. 인질과 수감자가 2차로 맞교환이 되기는 했는데 그 과정도 순탄치 않았습니다.

신승이 기자입니다.

<기자>

가자지구에 억류됐던 인질들이 적십자사 직원에 인계됩니다.

하마스는 첫날에 이어 추가로 이스라엘인 13명과 태국인 4명을 풀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