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엑스포츠뉴스 언론사 이미지

"목숨보다 소중" 박연수, 송지아·송지욱 '잘 키운 남매' 비주얼…역대급 훈훈

엑스포츠뉴스
원문보기

"목숨보다 소중" 박연수, 송지아·송지욱 '잘 키운 남매' 비주얼…역대급 훈훈

속보
이노스페이스 한빛나노 최종점검 완료…추진제 충전시작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박연수가 엄마만큼 훌쩍 큰 송지아, 송지욱과의 근황을 전했다.

26일 박연수는 "오랜만에, 세 식구, 찐남매, 보물 1, 2호, 내 목숨보다 소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송지아, 아들 송지욱과 함께 인생네컷을 찍은 박연수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브이 포즈를 하고, 하트를 그리는 등 뜻깊은 추억을 남겼다.

엄마를 똑닮은 남매의 훈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 남매 같아요", "너무 보기 좋은 가족", "지아 지욱이 많이 컸네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축구선수 송종국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뒀다. 이혼 후 남매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2007년생 송지아는 프로 골퍼를, 2008년생 송지욱은 축구 국가대표를 준비 중이다.

사진=박연수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