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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이슈 일회용품 사용과 퇴출

동화상협, 로스트마리와 일회용 전자담배 'BM3500' 국내 최초 독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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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지난 3월 국내 최초 엘프바 BC3000을 독점 출시한 동화상협은 ‘LOST MARY(로스트마리)’와 국내 독점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신규 라인업에 추가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로스트마리는 ‘인생은 즐겁다 (Life is Merry)’라는 슬로건을 표방하며 미국, 러시아, 영국, 독일을 포함한 유럽과 북미의 전자담배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로스트마리 BM3500은 소프트한 그립감을 가진 휴대가 간편한 형태로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USB C케이블로 충전이 가능한 10.5㎖ 대용량 제품으로, 일반 성인 기준 최대 3500번 흡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데일리

(사진=동화상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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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출시했던 제품의 인기를 이어가고자 △체리블로섬 그레이프 △스트로베리 망고 △블루라즈 아이스 △키위 패션후르츠 구아바 4종은 동일하게 출시된다. 여기에 국내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상큼함이 강조된 ‘솔티드 레몬’과 ‘레드애플 아이스’ 2종의 신규 맛을 추가할 예정이다.

동화상협 관계자는 “검증된 유통 채널을 통해 가성비 좋은 CSV와 액상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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