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와 유가족협의회,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오늘(24일) 지난 9개월 동안의 관련 재판 경과를 살펴본 결과를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피고인 대부분이 미리 참사를 예견하거나 대비할 수 없었다고 주장한다며, 남은 재판에서도 사전 인식 여부와 미흡한 대응조치에 관한 공방이 계속될 거라고 내다봤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책임자가 정치적 책임을 지지 않으려는 상황에서 법적 책임조차 추궁하지 못하면 안 된다며 재판부의 엄정한 판단을 기대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