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제구청 청사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연제구는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구축하려고 최근 아동학대 신고 현황 빅데이터를 분석했다고 24일 밝혔다.
2020년 10월부터 2023년 7월까지 780여 건의 아동학대 신고 현황 자료를 활용해 아동학대 신고 정보에 따라 가구 특성, 행위자, 피해 아동 유형 등을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구는 이번 분석 결과를 아동학대 예방체계 구축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다양한 분야의 빅데이터 분석으로 정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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