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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가 어제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황의조가 공직 전에 투입된 것을 두고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황의조의 투입을 결정한 클린스만 감독은 "논란은 알고 있다"면서도 "당장 죄가 있다곤 할 수 없기에 운동장에서 뛰도록 돕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밝혔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입장을 들어볼까요.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황의조가 어제 중국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출전했습니다. 후반 27분 교체 투입돼 약 20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는데요.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은 황의조가 공직 전에 투입된 것을 두고 일각에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황의조의 투입을 결정한 클린스만 감독은 "논란은 알고 있다"면서도 "당장 죄가 있다곤 할 수 없기에 운동장에서 뛰도록 돕는 게 지도자의 역할"이라고 밝혔는데요. 클린스만 감독의 입장을 들어볼까요.
최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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