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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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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X강미나 '사채소년', 오늘(22일) 개봉…관람 포인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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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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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지금 바로 벌어지고 있는 10대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채소년'이 관람 포인트 3가지를 공개했다.

'사채소년'은 존재감도, 빽도, 돈도 없는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유선호 분)이 어느 날 학교에서 사채업을 시작하며 서열 1위가 되어가는 이야기를 그린 하이틴 범죄 액션.

오늘(22일) 개봉을 맞아 알고 보면 더 재밌는 '사채소년'의 관람 포인트 3가지를 짚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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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교사채왕이 나타났다! 학교에서 사채라니?!


제목부터 예비 관객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사채소년'은 학교 서열 최하위 강진이 사채업으로 서열 1위가 되어가며 벌어지는 이야기. '고교사채'라는 소재만으로도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어른들 사이에만 있던 사채가 학생들 사이까지 번지면서 영화를 보고 난 후 경각심을 일깨우는 '사채소년'은 학교에 들어온 사채라는 후킹한 소재와 예측불가능한 스토리로 학원물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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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이징 스타 대거 등장! 새로운 케미스트리 폭발!

'사채소년'을 통해 유선호, 강미나, 유인수까지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들이 한자리에 뭉쳤다. 세 배우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불러 일이키며 신선함을 자랑했다. 특히 세 배우는 실제 학교에 있을 것 같은 학생들을 떠올리게 하는 케미를 보여주며 스토리의 매력을 한껏 살려냈다.

외에도 이일준, 신수현, 이찬형, 서혜원이 함께 하며 자신들만의 색깔로 이야기에 풍성함을 더한다. 여기에 영화의 중심을 잡아주는 윤병희가 함께해 이야기에 힘을 더하며 영화에 몰입도를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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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참 잘했어요! 도장 쾅!

'사채소년' 속 중요한 포인트 중 하는 바로 '참 잘했어요!' 도장이다. 대부분 도장을 아이들에게 찍어주기 마련, 하지만 '사채소년'에서는 학생이 학생에게 사용하며 같은 도장이지만 영화 속에서는 전혀 다른 상황과 의미를 보여준다.

도장을 따라 가다 보면 급격히 변해가는 상황과 사람들의 다양한 의미를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각 인물의 결핍과 권력, 그리고 돈으로 인해 충돌되는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하며 새로움을 선사할 것이다.

사진=영화사빅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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