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밤이 되었습니다'가 국내 넷플릭스 공개를 확정지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다. 저주받은 수련원에 고립된 아이들이 죽음의 마피아 게임을 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최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윤서(이재인 분), 준희(김우석), 정원(최예빈) 3인의 얼굴을 서늘한 무드로 담았다. 피가 튄 교복 차림이 그들에게 심상치 않은 일들이 일어났음을 암시한다.
특히 눈물이 가득 고인 얼굴로 애잔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윤서의 얼굴이 눈에 띈다. 동시에 게임에서 친구들이 죽는 광경을 보며 느꼈을 슬픔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빨리 방법 찾아서 집에 가자”라는 카피가 뛰어난 추리력과 관찰력을 발휘하며 마피아 게임에서 활약할 윤서의 모습을 기대하게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음으로 차분한 눈빛을 발산하는 준희의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내가 절대로 죽게 안 해”라는 카피가 반장으로서 친구들을 지키고자 하는 책임감을 보여준다.
또한 정면을 똑바로 응시하는 정원의 결연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무조건 살린다니까, 나 못 믿어?”라는 캐릭터 카피는 팀플레이를 싫어하던 그가 마피아 게임에서 다른 아이들과 협력하며 변화하게 될 것을 암시한다.
한편, '밤이 되었습니다'는 12월 4일 0시 정각 U+모바일tv에서 에피소드 4편이 동시에 런칭된 후,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한 회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또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넷플릭스 에서는 U+모바일tv 공개 이후 매주 목요일마다 4편의 에피소드를 한 번에 만날 수 있다.
사진=이오콘텐츠그룹, 이오엔터테인먼트, STUDIO X+U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