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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6연승' DB, 적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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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농구 선두 DB가 KT를 꺾고 거침없이 6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상재와 김종규와 로슨, 트리플 타워의 위력이 대단했습니다.

김형열 기자입니다.

<기자>

DB의 초반 공격은 주장 강상재가 이끌었습니다.

적중률 높은 3점포를 연거푸 쏘아 올리고, 코트를 내달리며 속공 득점에 앞장섰습니다.

동료의 실수도 든든하게 메웠습니다.

동료 손에서 미끄러진 공을 잡아 가볍게 골밑슛을 넣고, 속공 상황에서 동료가 레이업 슛을 놓치면 곧바로 이를 만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