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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한동훈은 "5천만의 언어를 쓰겠다"…원희룡도 출마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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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역을 돌면서 공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동훈 법무장관이 정치인들이 쓰는 말 대신에 5천만이 쓰는 언어를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에 뜻이 있다는 것을 숨기지 않은 것인데, 또 다른 국무위원인 원희룡 국토부 장관도 내년 총선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대구에 이어 대전을 찾은 한동훈 법무장관, 화법이 여의도 문법과 다르다는 질문에는 이렇게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