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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퇴사" "소송" 후폭풍…올트먼 끌어안은 MS 최강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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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성형 인공지능, 챗GPT를 만든 샘 올트먼이 자신의 회사 오픈AI에서 쫓겨났죠. 직원들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힌 데 이어 투자자들도 소송을 준비하면서 그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는데, 샘 올트먼을 끌어안은 마이크로소프트는 반대로 주가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뉴욕 김범주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챗GPT의 아버지로 불린 샘 올트먼이 오픈AI에서 전격 축출되자 700명 넘는 직원들이 그를 복귀시키지 않으면 회사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