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는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4차 공판에서 피해자의 권유로 이직한 뒤 피해를 받아 사과를 받길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유족들은 그러나, 피해자가 A 씨 이직 뒤 동료들에게 잘 부탁한다며 메시지를 보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6살 딸은 범행 장면을 직접 목격하고 평생을 트라우마 속에 살아야 한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17일 새벽 인천 논현동에 있는 아파트 복도에서 전에 사귀던 30대 여성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고, 그 어머니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YTN 윤웅성 (yws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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