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농가 백신 접종 |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는 정읍시 칠보면 한우농가에서 신고된 럼피스킨 의심 한우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지난 20일 전화 예찰 중 해당 농가에서 의심 한우가 발견돼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한 결과 음성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도내에서는 지난 18일 14차 확진이 나온 이후 사흘째 잠잠한 상황이다.
이성효 전북도 동물방역과장은 "농가는 살충제 살포 등 구충 작업을 강화하고 럼피스킨 의심 증상을 보이는 소가 발견되면 즉시 가축방역관에게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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