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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 (목)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이스타항공, 내년 1월~3월 항공권 특가 운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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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2시부터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년 1월~3월에 출발하는 항공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홈페이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21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해당 기간 탑승기간 내년 1월 1일부터 3월 30일까지의 국내선 및 국제선 전 노선의 항공권 특가 운임을 오픈한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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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 기간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3200원 △청주~제주 2만2200원 △군산~제주 2만4200원부터 시작된다. 특가 운임과 함께 15kg 무료 위탁수하물도 제공한다.

국제선의 경우 △인천~도쿄(나리타공항) 8만9200원 △인천~오사카 8만3200원 △인천~후쿠오카 7만5500원 △인천~방콕 14만8100원 △인천~다낭 12만8800원 △인천~나트랑 13만5200원 △인천~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10만3200원 △김포~타이베이(송산공항) 10만3200원 △청주~타이베이(타오위안공항) 8만8200원부터 시작되며 무료 위탁수하물은 포함되지 않는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내년 초 항공권을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로모션인 만큼 고객분들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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