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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뉴스딱] "대피보단 대기가 낫다"…화재 대피요령 달라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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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화재가 발생을 했더라도 들어오는 연기가 없으면 집안에서 대기하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강원 지역에서 최근 5년간 공동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500여 건으로 약 150명의 사상자가 나온 가운데, 이중 절반가량은 대피 중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동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거나 연기에 의해서 질식하는 등 사고 위험성이 커질 수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