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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韓英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다우닝가 합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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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신 것처럼 윤석열 대통령의 3박 4일 영국 국빈방문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영국 찰스 3세 국왕의 대관식 이후 첫 국빈으로 윤 대통령이 초대된 건데, 그만큼 윤 대통령 일정도 숨가빴습니다. 관련 내용, 한송원 기자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윤 대통령이 미국에서 돌아온지 이틀 만에 다시 순방에 나섰죠?

[기자]
네 APEC 참석차 미국을 다녀온 지 이틀 만에 유럽 출국길에 올랐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이 현지 시각으로 20일 오후 4시쯤, 우리 시각으로는 21일 새벽 1시가 좀 넘어서 영국 런던에 도착했습니다. 지금 검은색 정장에 넥타이 차림을 한 윤석열 대통령과 검은 목도리에 하얀 재킷차림의 김건희 여사가 손을 잡고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서 차량으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