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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운전자 없이 '시속 100km' 달린 SUV…차주는 뒷좌석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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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를 주행하는 SUV 차량의 운전석이 텅 비어 있는 모습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는 차량입니다.

그런데 운전석에는 아무도 없고, 차량 계기판에는 시속 100km라고 표시돼 있습니다.

차주가 뒷좌석에서 직접 촬영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해당 차량은 국내 기업에서 제작한 SUV 차량으로 주행보조 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해당 기능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운전자는 핸들을 잡고 전방을 주시하고 도로교통법을 지키며 운전해야 한다고 제조사는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