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3차 해양 방류가 완료됐습니다.
도쿄전력은 지난 2일부터 오염수 7천800t을 바다로 흘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방류 이후 원전 주변 바닷물과 물고기에 대한 삼중수소 농도를 측정한 결과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이홍갑 기자 gapl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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