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원전 깎고 신재생 증액' 야당 단독 처리…여 "예산 테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년도 예산안 심사가 한창인 가운데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가 강조하는 원자력발전 예산을 대폭 삭감하고, 대신 지난 정부 역점 사업인 신재생에너지 예산을 늘렸습니다. 국민의힘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야당 위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국회 산자위 전체회의.

내년도 산업부와 중기부, 특허청 등 예산안이 야당 단독으로 처리되면서 개의한 지 10여 분 만에 산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