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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고수익 알바" 여행비 주며 태국 유인…마약 운반책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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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국에서 수십 차례에 걸쳐 마약을 몰래 들여와 국내에 유통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60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많은 양을 밀반입했는데, 이들은 큰돈을 벌 수 있다며 마약 운반책을 모집했습니다.

조재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한 남자를 경찰이 체포합니다.

지난해 11월부터 태국에서 마약을 밀반입해온 조직의 관리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