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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중국 승리" 전하자, 되물은 시진핑…"태국 이긴 건 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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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중미월드컵 예선에서 우리와 같은 조인 중국이 첫 경기에서 태국에 이겼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태국 총리를 만난 시진핑 주석이 중국이 이긴 것은 요행이 컸다고 말했는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베이징 정영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7일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태국 총리와 스포츠를 주제로 환담합니다.

[시진핑/중국 국가주석 : 나는 손이 작아 농구공은 못 잡습니다. 하지만 축구는 가능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