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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식당 아니면 카페로 몰렸다…청년 취업 이대로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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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해 상반기 청년 취업자 숫자는 401만 8천 명으로, 2013년과 비교했을 때 35만 2천 명이 늘어났습니다. 이 기간 음식점과 주점업에 취업한 청년은 21만 9천 명이 늘어서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최근 약 10년 사이에 이들 업종에서 일하는 청년이 가장 많이 늘었다는 의미인데, 진입 장벽이 낮아서 단기적으로 일하기는 수월하지만, 청년들의 경력 개발을 위해서는 그 역할이 조금 제한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