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bluefox.io] |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19일(현지시간)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의 매튜 에스포지토(Matthew Espozito)가 진행한 흥미로운 실험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그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와 같이 블루투스 신호를 발산하는 기기를 이용해 특정 구역의 혼잡도를 측정하는 연구를 진행했다.
처음에는 사용자 모니터링 서비스인 블루폭스(Bluefox)와 협력하여 블루투스를 이용한 혼잡도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했으나 블루폭스와의 계약 종료 후, 에스포지토는 독립적으로 시스템을 다시 구축하고 'ESP32' 커스텀 보드 장치를 사용하여 대학 캠퍼스의 다양한 장소에서 혼잡도를 성공적으로 모니터링했다.
매체는 에스포지토가 애플이나 구글 등 사용자 기기를 식별, 정밀도를 향상시키는 방법 등을 검토 중이며, 해당 연구가 학술적, 상업적 가치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 보다 심도있는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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