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8 (토)

[영상] '월드컵 우승' 꿈꿨던 시진핑의 차가운 반응…"우리가 이겼다고? 중국 축구 수준 확신 없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2026 월드컵 2차 예선 1차전에서 자국 국가 대표팀이 태국 대표팀에 역전 승리를 거둔 것에 대해 "요행일 것"이라 반응했습니다. 한때 자칭 '축구광'이라며 중국을 축구 강국으로 만들겠다는 포부와는 완전히 달라진 발언이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7일(현지 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시 주석은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와 복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