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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 로버트 패틴슨♥수키 워터하우스, 부모 된다…5년 만에 첫 임신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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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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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로버트 패틴슨(37)과 모델 수키 워터하우스(31)가 첫 아이를 기다리고 있다.

19일(현지 시각)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가 첫 아이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높인다. 두 사람은 지난 2018년부터 열애를 시작했는데, 아직까지 결혼식을 올리진 않았다.

앞서 2020년 5월 로버트 패틴슨은 “여자친구와 영국에서 동거중”이라고 밝혔던 바.

교제를 시작한 지 5년 만인 올해 첫 아이를 임신했으며, 2024년 출산 예정이다.

한편 2023년 2월 두 사람은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주택을 함께 구매함으로써 관계에 또 다른 발걸음을 내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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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보도에 따르면 할리우드 힐스의 집을 530만 달러(68억 3965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멕시코 코로나 캐피탈 페스티발에 참석해 “저는 오늘 반짝이는 옷을 입고 있다. 효과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고 임신 사실을 알렸다.

로버트 패틴슨은 봉준호 감독의 새 영화 ‘미키17’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촬영을 마쳤다. 2024년 3월 개봉 예정.

/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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