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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열린 롤드컵에서 T1이 웨이보 게이밍을 3 대 0으로 꺾고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횟수로 치면 4회 우승이며, 이는 롤드컵 사상 첫 기록이기도 합니다. 이번 결승에서 단연 돋보이는 경기력을 선보인 주인공은 '더샤이' 강승록을 압도하며 주요 교전 때마다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한 '제우스' 최우제입니다. 그는 승리 후 인터뷰에서 "작년 롤드컵 결승 때는 상대 탑 라이너가 MVP에 선정되는 것을 보고 있었는데 참 묘한 기분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롤드컵을 통해 '클래스는 영원하다'를 보여준 T1이 내년에도 기세를 유지할 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게임메카 RedHo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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