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인기스타 허훈이 군 전역 후 곧바로 소속팀 KT에 합류해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송영진 감독과 조금은 어색한 인사를 나눈 다음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허훈의 전역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선물에 행복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허훈은 제대 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첫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대결로 형 허웅이 소속된 KCC를 꼽은 뒤 내일(18일) SK전부터 전격 복귀해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허훈의 전역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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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인기스타 허훈이 군 전역 후 곧바로 소속팀 KT에 합류해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송영진 감독과 조금은 어색한 인사를 나눈 다음 동료들과 함께 점심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허훈의 전역을 맞아 팬들이 준비한 커피차와 선물에 행복한 기색을 숨기지 못한 허훈은 제대 첫날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첫 우승에 대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가장 기대되는 대결로 형 허웅이 소속된 KCC를 꼽은 뒤 내일(18일) SK전부터 전격 복귀해 더 높은 곳을 향하겠다는 각오도 밝혔습니다. 허훈의 전역 현장을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