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발병 |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고창군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을 발견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산면과 무장면에 있는 이들 농장은 각각 147마리, 4마리의 한우를 사육 중이다.
해당 농장에서는 럼피스킨 고유 증상인 피부 병변이 발견됐다.
도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확진 판정이 나오는 대로 살처분 등 후속 방역 조처에 나설 예정이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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