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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슈 대한민국 저출산 문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서울시 보육인 여러분이 저출산 시대 애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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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한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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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참석해 “저출산 시대 보육인 여러분이 애국자”라며 보육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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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의장은 ‘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 참석해 보육인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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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는 제2회 보육주간을 맞아 개최됐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보육 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아이가 배고픈지, 어디가 아픈지는 ‘아이의 울음소리에 답이 있다’는 말이 있다”라며 “기술이 아닌 관심과 사랑으로 아이들의 울음소리를 다 구별하고 돌봐주시는 분들이 보육인 여러분”이라고 노고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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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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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은 “항상 보육인 여러분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보육인 곁에서, 보육 현장 속에서 문제의 답을 찾고 입법과 재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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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3 보육인 한마당 축제’에 김현기 의장과 오세훈 시장을 비롯한 보육 교직원 20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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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보육주간(매년 10월 넷째 주)은 지난해 서울시의회가 조례를 통해 처음 지정했다. 보육과 양육에 대한 시민들의 존중과 긍정 인식을 확산시키고, 보육인들의 활동 장려를 통해 양육친화적 환경을 조성한다는 취지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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