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7 (수)

이슈 총선 이모저모

김기현, 거취 압박에 "지도부가 총선 잘 지휘할 것"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당 혁신위가 여당 핵심 인사들의 거취를 거듭 압박하는 데 대해, 당을 중심으로 지도부가 총선을 잘 지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5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선은 '단편 예술 작품'이 아닌 '종합 예술 작품'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혁신위 관련 정제되지 않은 발언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고, 그것이 번복되면서 혼선을 일으키는 모습은 혁신을 위해서도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만, 혁신위가 당의 면모를 일신하기 위해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건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뉴스 속 생생한 현장 스케치 [뉴스케치] 보기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