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5 프로 라인업 [사진: 애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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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애플이 아이폰15 프로 라인업에 처음으로 티타늄 소재를 사용했다. 이와 관련해 14일(현지시간) 애플 전문 매체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안전한 아이폰 청소법을 소개했다.
매체는 아이폰 청소를 위해 깨끗한 극세사 천과 70% 이소프로필알코올 또는 75% 에틸알코올, 무표백 물티슈 등을 준비할 것을 강조했다. 물티슈도 아이폰 관리에 도움은 되지만 자주 사용하면 지문 저항성 코팅이 마모될 수 있어 주의를 당부했다.
아이폰을 청소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아이폰 전원을 끈다. 다음으로 아이폰에 연결된 케이블이나 휴대전화를 보호하는 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모두 분리한다. 이후 깨끗한 극세사 천으로 기기를 닦는다. 중간중간 필요한 경우 천을 물에 살짝 묻혀 닦으면 오염을 손쉽게 제거 가능하다.
특히 아이폰 사이드 프레임은 피부 유분기로 인해 일시적으로 색상이 변할 수 있다. 이럴 땐 물에 살짝 적신 극세사 천으로 닦아내면 쉽게 해결이 가능하다. 마이크, 스피커 등 손이 닿기 힘든 미세한 부분은 일회용 치실의 뾰족한 부분을 활용할 것을 권했다.
애플은 "아이폰이 먼지나 모래, 잉크, 화장품, 비누, 세제 등 얼룩이나 기타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과 접촉한 경우 즉시 청소해야 한다"면서 기기 세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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