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34점을 몰아친 실바의 맹활약으로 정관장을 완파하고 선두 추격을 이어갔습니다.
키 191cm, 쿠바 출신의 장신 공격수 실바는 1세트부터 날아올랐습니다.
높은 타점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정관장 코트에 연거푸 내리꽂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출신 주포 메가가 16점, 지아가 17점을 올리며 맞섰지만 혼자 34점을 맹폭한 실바 한 명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
강소휘도 12점으로 GS칼텍스의 3대 0 완승을 이끌었습니다.
GS칼텍스는 선두 흥국생명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하며 2위를 유지했습니다.
남자부 한국전력은 OK금융그룹을 3대 0으로 꺾고 4연패에서 벗어나 6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영성 기자 ys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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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91cm, 쿠바 출신의 장신 공격수 실바는 1세트부터 날아올랐습니다.
높은 타점의 강력한 스파이크를 정관장 코트에 연거푸 내리꽂으며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정관장은 인도네시아 출신 주포 메가가 16점, 지아가 17점을 올리며 맞섰지만 혼자 34점을 맹폭한 실바 한 명을 당해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