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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나이트라인 초대석] 잊을 수 없는 영화 음악…저스틴 허위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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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영화죠. 위플래시와 라라랜드의 음악감독인 저스틴 허위츠 감독이 우리나라를 다시 찾았습니다.

나이트라인 초대석 오늘(15일)은, 세계적인 음악 감독 저스틴 허위츠 씨와 함께하겠습니다.

Q. 다섯 번째 내한…한국에 특별한 애정이 있나?

[저스틴 허위츠/음악 감독: 한국에 오는 걸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한국 팬들은 정말 세계 최고예요. 뮤지컬이나 재즈를 향한 사랑은 어느 곳에서도 찾을 수 없을 만큼 대단하죠. 게다가 한국 뮤지션들의 재능도 너무 뛰어나서 함께 공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행복합니다. 이번에 저와 함께 한 명의 뮤지션이 한국에 들어왔는데, 이따 또 언급할 수도 있겠지만, '위플래시'를 위한 드러머를 제외하면 모두 한국 뮤지션들과 함께 공연을 하게 됩니다. 한국의 재능 넘치는 오케스트라와 재즈 밴드와 함께 공연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