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넘어올라…'초비상' 제주 |
서귀포시 방역대책상황실은 유사시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문자메시지를 통해 럼피스킨 발생상황 및 방역조치사항을 전파하고 있다.
또 축산차량이 거점소독시설(5곳)에서 소독 및 소독필증 발급 후 농장을 방문하도록 긴급조치했고, 소독차량 11대(행정 9, 서귀포시축협 2)를 동원해 소 사육농장 주변 소독 및 흡혈곤충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소 사육농가에는 흡혈곤충 구제제와 소독약을 추가로 배부하는 등 전파요인 원천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가축시장은 10월에 이어 11월 15일에도 휴장한다.
서귀포시는 관내 소 사육농가 286호, 1만7천여마리를 대상으로 긴급백신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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