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확산 차단 방역 |
(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도는 전날 고창군 한우농장 2곳에서 럼피스킨 의사환축을 발견했다고 14일 밝혔다.
심원면과 무장면에 있는 이들 농장은 각각 30마리, 8마리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다.
이들 농장에서는 럼피스킨 고유 증상인 피부 병변이 발견됐다.
동물위생시험소 검체 검사에서는 모두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현재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다.
도내에서는 전날까지 모두 7곳의 한우농장(부안 1·고창 6)에서 럼피스킨이 발생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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