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Dispatch=송수민기자]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개봉 10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12일 오후 2시 실시간 예매율 17.8%를 기록했다. 이미 3만 8,053명이 관람을 예약했다.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했다. '서울의 봄'은 '더 마블스', '헝거게임: 노래하는 새와 뱀의 발라드'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쳤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12 군사 반란을 소재로 한 영화다.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렸다.
연기 배우들의 호연으로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알렸다. 황정민을 비롯해 정우성, 이성민, 김성균, 박해준 등이 완벽한 시너지를 예고했다.
한편 '서울의 봄'은 오는 22일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사진제공=영화 포스터>
<저작권자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