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영상] '시흥 언어치료센터 폭행' 피해 아동 더 있다…추가 고소 접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경기 시흥시의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30대 재활사가 장애 아동을 여러 차례 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 중인 가운데, 해당 재활사가 담당한 다른 아동들로부터도 피해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시흥시의 한 언어치료센터에서 근무하던 재활사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내용의 고소장이 모두 3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3일 첫 고소에 이어 관련 사실이 알려진 뒤 2건이 추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