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니모션, 웹툰 애니메이션으로 지하철역에서 공익 광고
2023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 포스터 |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 블라이스, 정식연재 공모전 수상작 발표 = KT 그룹사 스토리위즈가 운영하는 웹소설·웹툰 플랫폼 블라이스가 10일 '2023 블라이스 웹소설 정식연재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레콩 작가가 쓴 '키워.'와 아베비 작가의 '전역을 연기 당했다'가 각각 로맨스 부문, 판타지·무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베드 트러블'(공여담), '쇼윈도의 사정'(무소), '김중배 탈출기'(짙은님), '부활한 천재 마법사'(콜라탄산), '드래곤 여친이 귀환했다'(Sec), '차원 독점으로 인생 역전'(C타입) 등 6편은 최우수작으로 뽑혔다.
수상작은 추후 블라이스에서 연재될 예정이다.
지하철 역 내 걸린 웹툰 애니메이션 공익 광고 |
▲ 투니모션, 웹툰 애니로 공익 광고…32개 지하철역에서 송출 = 투니모션은 10일 웹툰 지적재산(IP)을 활용한 애니메이션으로 지하철 공익 광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웹툰 '아카데미의 천재 칼잡이', '말단 병사에서 군주까지' 속 캐릭터가 등장해 불법 사이트 이용 금지, 불법 촬영 금지 등 공익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 광고는 현재 서울 32개 지하철 역사에 송출되고 있다.
heev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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