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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살충제 나오면 또 내성…반복되는 인간과 빈대와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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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권장한 빈대 살충제가 효과가 떨어진다고 지적한 SBS 보도가 나간 뒤에 당국이 이를 대체할 살충제를 긴급 승인하기로 했습니다. 이 살충제에도 빈대가 내성을 갖게 되면 더 강력한 살충제가 필요하겠죠. 박멸해야 하는 인간과 살아남아야 빈대 사이에 전쟁이 반복되고 있는 것입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한 유튜버의 빈대 퇴치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