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울산시청 전경 [사진=뉴스핌DB] 2019.1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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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피스킨이 지난 10월 19일 충남 서산 한우농장에서 첫 발생한 이후 경기·충남·인천·충북·강원·전남·전북·경남지역 등 8개 시도, 28개 시·군에서 총 85건이 발생했다.
이에 울산시는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한‧육우‧젖소 1519농가 3만 9497두를 대상으로 긴급 백신 접종에 나섰다.
수의사·축협·방역관련기관 등 1일 최대 16개반 43명(총 지원 인원 213명)으로 구성된 백신접종반이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는 등 확산방지를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 같은 울산시의 노력에 따라 백신접종 완료기간이 당초 10일보다 2일 앞당겨진 8일 완료됐다.
시는 럼피스킨(LSD) 발생에 따라 24시간 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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