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자체적으로 블록체인 사업을 공식적으로 중단한다는 얘기를 한 적이 없다. 또 블록체인 게임 시장이 살아난 건지도 모르겠다. 한국에서 많이 오해가 있는데, 블록체인 게임은 P2E과 동일시 하는 건데, 우리는 P2E는 블록체인 접목 게임이 아니라고 본다. 블록체인이 게임에 접목되는 시점은 게임내 경제 밸런스가 안정될 수 있다는 전제가 돼야한다. 또 블록체인 자체의 밸런스도 확보돼야 한다. 그래야 게임 안에서 도입될 수 있는거다. 외부 요건도 내부 요건도 안 갖춰져 있다. 이게 확보되지 않는 이상 무책임하게 할 순 없다.”-엔씨소프트(036570)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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