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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이슈 항공사들의 엇갈리는 희비

아시아나항공,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항공부문 1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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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3대 서비스 평가 석권

아시아투데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왼쪽 두 번째)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왼쪽 세 번째)이 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시상식에 참석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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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아련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2023 한국서비스품질지수(S-SQI)에서 항공부문 1위 항공사로 선정됐다.

8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 서울에서 개최된 '2023 KS-SQI' 시상식에서 항공부문 1위를 수상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5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와 지난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에 이어 이번 KS-SQI에서도 항공부문 1위를 달성하면서 국내 3대 서비스 평가를 석권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안전 운항 역량 강화, 고객 편의성 제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등으로 고객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향후 △꾸준한 여객 노선 네트워크 확대 △안전한 항공기 운항을 위한 운항 · 캐빈 승무원 훈련 지속 △자발적 탄소 상쇄 프로그램 제공 등 친환경 ESG경영 강화 △차세대 친환경 · 고효율 항공기 도입을 통한 기재 경쟁력 강화 등으로 최고의 안전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는 "올해 3대 서비스 평가에서 최고의 항공사로 선택해준 고객에게 감사한다"며 "아시아나항공에 보내는 고객의 신뢰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보다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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