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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연구회는 서울·경기권에서 파생·발전된 전통춤을 계승하기 위해 결성된 예술 단체로 현재 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종목을 찾아 연구하고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연은 명가월륜이라는 제목으로 서울·경기권을 기점으로 전통춤의 선구자로 불리는 한성준(1874∼1942) 선생의 뒤를 잇는 강선영(1925∼2016) 선생 등의 계보를 통해 기억해야 할 우리 춤을 선사한다.
남도국악원 관계자는 8일 "일명 '선비춤'이나 '신선춤'이라 불리는 한량무, 경기도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경기검무를 적벽가와 함께 선보이는 등 뜻깊은 무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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