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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오른쪽)이 7일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박 전 대통령과 1시간가량의 환담을 마친 뒤 함께 정원을 산책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박정희 대통령 시절 당시 국정 운영을 되돌아보면서 배울 점은 지금 국정에도 반영하고 있다”며 “어떻게 당시에 이런 생각을 했는지 놀라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라고 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26일 박정희 전 대통령 추도식에 이어 12일 만이다. 총선을 5개월 앞두고 전·현직 대통령이 빈번한 만남으로 신뢰를 구축하며 ‘보수 대통합’을 강조하고 나섰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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