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2 (금)

전라북도, 도내 모든 소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 완료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라북도가 도내 모든 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병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 10월 25일 부안군에서 럼피스킨병이 처음 발생하자, 도내 전체 농가로 접종 대상을 확대해 한우와 육우, 젖소 등 50만 2천여 마리에 대해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백신을 접종한 뒤 소에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최대 3주가량이 걸린다며 이달 말까지는 곤충 방제와 소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