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4 (일)

이슈 우리들의 문화재 이야기

충북도 '문화유산과' 신설 추진…내년 초 조직개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도는 지역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위해 문화유산과 신설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연합뉴스

충북도청
[충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는 내년 초 조직개편에 문화유산과 신설안을 반영한 뒤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할 계획이다.

문화유산과는 4개 팀 16명이 근무하면서 문화재 관리와 중원역사문화권 사업 등을 전담한다.

도 관계자는 "문화유산과 신설은 보존 중심의 문화유산 관리 체계에 변화를 주고, 더 적극적인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에는 국보 12점, 보물 97점 등 국가 지정 문화재 221점과 도 지정 문화재 632점이 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