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청 |
도는 내년 초 조직개편에 문화유산과 신설안을 반영한 뒤 조례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할 계획이다.
문화유산과는 4개 팀 16명이 근무하면서 문화재 관리와 중원역사문화권 사업 등을 전담한다.
도 관계자는 "문화유산과 신설은 보존 중심의 문화유산 관리 체계에 변화를 주고, 더 적극적인 문화유산 정책을 추진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에는 국보 12점, 보물 97점 등 국가 지정 문화재 221점과 도 지정 문화재 632점이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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