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접종이 무서운 소 |
(홍성=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충남도는 도내에서 사육하는 소 52만6천마리에 대한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완료됐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지난달 20일 서산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이 발생하자 백신 접종에 나서 전날 1만2천278농가에서 접종을 모두 마쳤다.
이날 오후 3시 기준으로 서산·당진·태안·홍성·논산·아산 등 6개 시군 34개 농가에서 럼피스킨이 발생, 1천400여 마리에 대한 살처분이 이뤄졌다.
도는 백신 면역이 형성되는 이달 말까지 산발적으로 럼피스킨이 추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soyu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