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 자진 사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 자진 사퇴

최민희 방통위 상임위원 내정자가 자진 사퇴를 발표했습니다.

최민희 내정자는 오늘(7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개월 7일째 내정됐다"면서 "어떤 표현을 써야 할지 모르겠지만 '방송통신위원 내정자'라는 말을 이름 뒤에서 떼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 내정자는 지난 3월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상임위원 추천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방통위가 최 내정자의 과거 경력이 결격사유에 해당될 수 있다며 법제처에 유권해석을 요구했고, 이에 따라 윤석열 대통령의 임명안 재가도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이다현 기자 (ok@yna.co.kr)

#최민희 #방통위 #국회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